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0일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장에서 주민자치, 보건, 복지 업무 등 사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은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군은 지난 10월 10일 수시인사발령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주민자치, 보건, 복지 전담 공무원 31명을 배치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동시에 One-Stop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 주민자치의 이해 △ 자치 분권과 읍·면 사회 변화 방향 △ 농촌형 주민자치 실태 및 활성화 방안 등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례를 중심으로 서정민 지역순환경제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농특위)에 두는 특별위원회 중 하나인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가 9일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에는 박경 목원대 교수가 임명됐다.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는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 청년과 청소년의 지역 활동을 활성화하고 귀농·귀촌이나 농산어촌 관련 활동을 펼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농특위 산하에 설치한 특별위원회다. 앞서 특별위원회 중 ‘좋은농협위원회’가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또 다른 특별위원회인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는 현재 구성 중이다......
행정·컨설팅사 주도 ‘거버넌스 왜곡’다 짜놓은 판에 농민 동원 구태의연 언제쯤 직접민주주의 바람 불까
얼마 전 ○○면 이장단의회에 해당지역 농업회의소 실무자가 농업회의소의 취지와 추진경과, 지역농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설명회를 참관하게 되었다. 그 지역 농업회의소는 이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정된 상태이고, 행정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었다. 설명회를 지켜보면서 나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농업회의소 임원들은 과연 누구로부터 대표성을 인정받은 것일까? .....
충남도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0 농림축산국 시책구상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추 욱 농림축산 국장과 7개과 과장, 농림축산분야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추 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신규시책과 보완·발전시켜 나갈 기존시책, 국·도비 등 예산확보 계획과 연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정이슈 진단, 미래농정 현장포럼’을 포함한 37개 신규사업과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구축사업’ 등 9개의 보완사업에 대해 7개과 과장들의 설명을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의 농촌지역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습 열기가 뜨겁다. 민간영역과 행정기관, 학계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와 토론을 통해 향후 추진방향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청양군 여성회관에서 지난 25일 열린 ‘농촌정책 융복합발전 위한 민·관·학 공동학습 결과 공유회’도 그 과정 중 하나. 이날 모임에는 청양군 마을 만들기 황준환 회장과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최충호 사무국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숙 위원장, 담당 공무원,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준우)에서는 주민이 직접 마을 만들기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대토론회를 지난 5일 당진3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 진행은 서정민 지역재단 지역순환센터장이 맡았으며, 박미상 당진3동 주민자치위원회 총무기획분과장이 ‘살고 싶은 공동체 마을은 주민이 함께 모여 만들어 가야 한다’라는 기조발제에 이어 이진이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가 ‘당진3동 주민자치 활성화 전략’이라는 발제로 토론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23일 아산 글로리콘도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혁신모델’ 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회 16개소와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20개소의 주민참여 혁신모델 사업 성공 추진을 다짐하고 각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은 특강과 협약식, 사업 설명, 주민자치회 컨설팅 안내, 사례 발표 등......
서천군(군수 노박래)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진연)가 지난 7일 13개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병도 부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분야별 공모사업 교육과 서천군에서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및 서천형 주민자치.......
이날 간담회에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주민자치연합회, 귀농귀촌인, 도시재생 관계자 등 마을 만들기와 관계된 행정 및 민간중간지원조직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자료를 바탕으로 ▲서정민 (재)지역순환경제선터장의 계획수립 진행과정 및 발전방향 소개.......
충남도는 27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여성농업인의 육성 및 복지향상’을 주제로 2019년 3농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미래 희망인력인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과 지위향상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이 미래형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갖는 등 공동학습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주민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합동워크숍’이 열렸다. ......
안동시는 13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이 주관한 ‘농촌형 주민자치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군과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맞춤형 주민자치.......
최근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와 행정안전부,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가 주최.주관한 농촌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포럼이 지난19일 지역주민,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전문가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열린마당에서 열렸다.........
충남도내 마을만들기의 전문적 지원을 위한 ‘충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본격화 된다. 충남도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에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